저희는 장애인부모회 라는 단체입니다. 발달장애 아이들을 데리고 5팀이 1박2일로 갔는데 멋진 사장님과 같은날 머물었던 다른 투숙객님들의 따뜻한 배려로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. 늦은 시간까지 또 너무 이른시간에 한 물놀이에도 이렇다 할 제지나 아무런 말도 없었고 오히려 더 필요한거 없냐고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ㅜㅜ 덕분에 별탈없이 잘 지내고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. 감사합니다~
좋은시간 보내셔서 저도 너무나 뿌듯했답니다. 감사합니다.